라이프로그


2017.5.18. 도시락 & 저녁밥상 즐거운밥상


요즘 왜 도시락 먹고도 허한 느낌인가 생각해 봤는데

메인 없이 밑반찬만 싸와서 그른가 싶었다.

그래서 달걀 5개로 말은 달걀말이...

전에 셀프 김밥 하고 남은 맛살이 2개가 있어서 것도 잘라 넣고

중간에 배고프면 먹어야지 하며 바나나도 챙기기

미역줄기볶음, 망촛대나물무침, 달걀말이, 총각김치, 잡곡밥, 바나나




낮부터 계속 먹고 싶었던 김밥+잔치국수 조합

완벽하진 않아도 집에 대충 재료들이 있었다.

맘이 급해 남편에게 톡으로 오늘의 메뉴는 이거다라고 통보한 뒤,

집에 가자마자 재료 꺼내 정리하고 잔치국수 육수내고 정신이 없었다.

김밥 한개는 말고 보니 당근을 안 넣었고...ㅋㅋ

김치3종, 참치김밥, 잔치국수




마른멸치+건새우의 조합으로 육수를 냈더니 국물이 진하고 달다

거기에 채소를 잔뜩 넣었더니 채소육수까지 더해져 달다 달아~

우리 남편 국물추가해서 자~알 먹었다.


나는 좀 개운하게 매콤한 맛이 땡겨 청양고추 총총 썰어 추가



밥통에 있는 잡곡밥에 빨리 계란부쳐 만든 참치김밥

깻잎 안에 와사비마요를 섞은 참치를 넣어 말았더니 느끼하지 않고 개운한 맛

난 잔치국수로 이미 배가 불러 김밥을 몇개 먹지 못했는데 남편이 모두 클리어

잘 먹으니 기분이 좋아라



생김치 안먹는 남편이 먹을 볶음김치, 총각김치, 오이소박이

김치만 있어도 뚝딱 하는 저녁 메뉴였다.


수요일 회사에서 쓱배송으로 재료 주문하고 퇴근하고 만들었던 오이소박이

이번엔 부추보다 무를 많이 넣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양념이 이렇게 진한데도 물이 많이 생겨 그런지 오이물김치 느낌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아삭아삭 맛있다. 유일하게 내가 할 줄 아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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