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집밥 몇가지 즐거운밥상



새해가 되고 얼마 안되서 사고가 나는 바람에
그때부터 쭉~ 남편이 병원에서 있느라 집에서 밥을 많이 먹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내 체력도 고갈이 되는거 같아
입원기간 중반 이후부터는 좀 신경을 썼었더랬다.

14년, 15년도에는 대보름에 내가 직접 9가지씩의 나물을 해서
부모님께도 드리고 친구랑도 나누고 했었는데
올해는 어머님께서 주신걸로...


우리 부모님께서 강화로 출퇴근을 하시면서 집에 와 계시는데
엄마가 있으니 내가 훨씬 편한건 사실
꼬막이 먹고 싶다 했더니 그날 저녁에 바로 꼬막대령이요~
세팅도 이쁘게 하는 우리 엄마~~


남편이 입이 짧은 편인데,
병원밥은 영 안맞는지 잘 먹지를 않아서 주말엔 좋아하는 반찬을 해 가거나
도시락을 싸거나 했었다.

제일 만만한 계란말이도 하고



집김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김밥을 싸기도 했었다.


그리고 내밥
어느 주말의 아침밥상
혼자 쇼파 테이블에 상 차려놓고 티비 보면서 오랜시간 먹었던것 같다.
남편이 없으니 뭘 해도 별로 재미가 없었던 그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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